이찬원, 15일 '찬또콘' 예고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1. 12. 1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이찬원 유튜브 채널 제공


가수 이찬원이 유튜브 라이브를 예고했다.

이찬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찬또콘 깜짝 공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찬원은 “유튜브 처음 시작할때 30만 구독자 공약을 걸은게 있다. 제가 저번달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이 겹치면서 공약은 안타깝게도 실패로 돌아가게 됐다”라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여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주 금요일 15일 유튜브 라이브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 라이브를 하면서 직접 소통을 하고 어떻게 보면 미니콘서트다. 그래서 부를 노래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팬분이 보내주신 선물이 있다”며 “다양한 노래를 저에게 신청해주셨는데 못 다 불렀던 노래 이번 주 금요일 7시에 불러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달 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한 바 있다. 그는 같은달 14일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에 복귀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