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정시 경쟁률 5.10대 1 마감..스포츠건강재활학과 경쟁률 상승

박정경 기자 2021. 1. 12.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의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10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5.71 대 1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자연계열은 4.54 대 1(지난해 4.87 대 1) 예체능계열은 5.78 대 1(지난해 6.90 대 1)을 기록해 역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대의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10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5.71 대 1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12일 국민대에 따르면 지난 11일 마감한 정시모집에서 1235명 모집에 6303명이 국민대에 지원했다. 인문계열은 444명 모집에 2206명이 지원, 4.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5.34 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자연계열은 4.54 대 1(지난해 4.87 대 1) 예체능계열은 5.78 대 1(지난해 6.90 대 1)을 기록해 역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에서는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학전공이 9.09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에서는 건축학부(자연)가 7.31 대 1, 예체능계열에서는 미술학부 회화전공이 10.71 대 1을 기록했다.

국민대에서 전통적인 강점을 보이는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는 3.6 대 1,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4.88 대 1, 공업디자인학과 3.33 대 1, 시각디자인학과 3.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수능 비중을 70%에서 40%로 줄이고 실기 비중을 20%에서 40%로 늘린 스포츠건강재활학과는 경쟁률이 6.19 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18 대 1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박정경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