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독박육아 탈출했나..애 셋 태운 ♥연하남편 공개 "나도 태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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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세 자녀와 놀고 있는 남편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한번 태어주. 여보 머리 위가 내 자린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아들을 등 위에 태운 채 놀아주고 있는 남편 모습이 담겼고, 세 아들은 잔뜩 신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정주리는 지난해 남편이 자신을 위해 남겨놓은 피자와 치킨 사진을 공개, 휴지와 함께 지저분한 모습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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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세 자녀와 놀고 있는 남편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한번 태어주. 여보 머리 위가 내 자린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아들을 등 위에 태운 채 놀아주고 있는 남편 모습이 담겼고, 세 아들은 잔뜩 신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정주리는 지난해 남편이 자신을 위해 남겨놓은 피자와 치킨 사진을 공개, 휴지와 함께 지저분한 모습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세 아들이 어지럽힌 집안으로 인한 육아 어려움을 전하며 정리된 집을 보고 눈물을 흘렸고, tvN '김창옥쇼'에 출연해 "사실 첫 아들을 낳았을 때 동료 개그맨과 제작진에게 '곧 돌아올게. 빨리 복귀할게'라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벌써 세 아들을 낳았고, 5년째 독박 육아 중이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세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편 모습은 이전과 달라진 듯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정주리가 독박육아에서 벗어난 것이냐고 흐뭇해했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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