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시대, 숙취해소제 선택 시 꼭 살펴볼 사항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 1. 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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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외출에 제한이 생기고 주점 등의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분해효소(ADH)를 분비하여 알코올을 분해하게 되며,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는 필연적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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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외출에 제한이 생기고 주점 등의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분해효소(ADH)를 분비하여 알코올을 분해하게 되며,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는 필연적 과정을 거친다.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이때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자 숙취의 원인이 되는 맹독성 물질로,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ALDH(알데히드분해효소)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술은 밥과 반찬 등의 식사 때 보다 알코올의 소화흡수가 빨라 쉽게 취기를 느끼며, 열랑도 쉽게 쌓여 다이어트에 매우 불리하다. 이렇게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몸 속에서는 술이 소화되면서 만들어지는 독성 성분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도 매우 빠르게 증가한다.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마시는 홈술의 경우 평소보다 더욱 자제가 어려워 과음이나 폭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집에서 마시는 홈술에도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에 도움을 주는 숙취해소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중에 판매 중인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면 술이 깬 듯하나, 이튿날 머리가 더 아프거나 숙취가 심해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알코올 분해는 되나 실제로 독성물질이며, 숙취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 숙취해소 제품들 중 키스립 숙취해소캔디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알코올분해효소(ADH)와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알데히드분해효소(ALDH)가 작동하는 숙취해소 제품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한 ‘인체임상’을 통해 술 한 잔에도 얼굴이 빨개지고 포도주 한 잔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유전자 변이자에게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가까운 약국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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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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