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본사에 코로나19 확진자..성수점은 정상영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139480)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이마트 본사 건물은 폐쇄후에 당국이 역학조사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돌입했다"며 "재택근무 실시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사 건물 폐쇄후 당국 방역 및 역학조사 돌입
"재택근무 실시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 정상화 예정"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마트(139480)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이 된 사실을 파악후, 출근했던 직원들을 귀가조치 시켰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이마트 본사 건물은 폐쇄후에 당국이 역학조사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는 별도 안내시까지 본사 전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일반 고객이 이용하는 이마트 성수점 운영은 유지된다. 이마트 본사와 붙어있지만, 별개 건물로 입구가 달라서 동선이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돌입했다”며 “재택근무 실시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 중입니다"…새벽에도 들어온 '버팀목자금'
- '양부모 성범죄자인데..' 입양 자격 인정한 '입양 기관'
-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 350억.. 직원 늘릴 것"
- 배진웅 측, 여배우 강제추행 혐의에 “대부분 사실 아냐.. 맞고소 상태”
- 김태원 “패혈증 앓다 살아나…걸어 다니는 게 기적”
- 김종인 "윤석열, 지금 '별의 순간'...안철수는 이미 놓쳐"
- 공군부대 치킨 갑질 논란…“120만원어치 환불”vs“상태 엉망”
- 혹한 속 ‘내복 차림’ 6살…母 “혼냈더니 삐쳐서 나갔다”
- '정인이 사건' 재감정 후 살인죄 적용 검토…"췌장절단은 '비사고' 손상"...
- 사흘 만에 26% 폭락…`초위험자산` 민낯 재확인한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