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본사에 코로나19 확진자..성수점은 정상영업

윤정훈 입력 2021. 1. 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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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이마트 본사 건물은 폐쇄후에 당국이 역학조사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돌입했다"며 "재택근무 실시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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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이마트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본사 건물 폐쇄후 당국 방역 및 역학조사 돌입
"재택근무 실시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 정상화 예정"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마트(139480)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건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이 된 사실을 파악후, 출근했던 직원들을 귀가조치 시켰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이마트 본사 건물은 폐쇄후에 당국이 역학조사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마트는 별도 안내시까지 본사 전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일반 고객이 이용하는 이마트 성수점 운영은 유지된다. 이마트 본사와 붙어있지만, 별개 건물로 입구가 달라서 동선이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본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돌입했다”며 “재택근무 실시 후 관계 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본사 전경(사진=연합뉴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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