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파견 지자체 공무원 1명 확진

송승화 2021. 1. 12.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로 파견 근무 온 타 지자체 소속 50대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로써 해수부가 있는 세종시 관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9명으로 늘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A씨는 해수부 파견 공무원으로 전날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는 세종시에 동거가족은 없으며,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동선은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3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50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사망자는 25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65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로 파견 근무 온 타 지자체 소속 50대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로써 해수부가 있는 세종시 관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9명으로 늘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A씨는 해수부 파견 공무원으로 전날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료로 있었던 타 지자체 소속 공무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확진자 A씨는 세종시에 동거가족은 없으며,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동선은 없다.

세종시와 방역당국은 A씨와 접촉이 있었던 해수부 직원을 상대로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