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파견 지자체 공무원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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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로 파견 근무 온 타 지자체 소속 50대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로써 해수부가 있는 세종시 관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9명으로 늘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A씨는 해수부 파견 공무원으로 전날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는 세종시에 동거가족은 없으며,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동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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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로 파견 근무 온 타 지자체 소속 50대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로써 해수부가 있는 세종시 관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59명으로 늘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A씨는 해수부 파견 공무원으로 전날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료로 있었던 타 지자체 소속 공무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확진자 A씨는 세종시에 동거가족은 없으며,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동선은 없다.
세종시와 방역당국은 A씨와 접촉이 있었던 해수부 직원을 상대로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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