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검토도 안해"
심다은 입력 2021. 1. 12. 12:30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거나 완화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아침 민주당 원내 대책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주당은 양도세 완화에 대해 논의한 적도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양도세 강화는 투기성 주택자와 다주택자들이 시세차익으로 얻는 불로소득을 차단하기 위함"이라며 "민주당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투기 차단, 다주택자의 시세차익 환수, 공급 확대가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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