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또다른 백신 추가도입 노력..상당한 진전"
심다은 2021. 1. 12. 12:23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또 다른 플랫폼의 백신을 추가로 도입하는 노력을 해왔고 최근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구체적 내용은 계약이 확정된 뒤 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달 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 중이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 주말부터 확산세가 주춤한 모습이지만 방심을 경계해야 한다며 확실한 안정세로 접어들지 여부가 이번 주 안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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