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정시에 1만2855명 지원 8.17대1..지난해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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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11일 오후 6시 마감한 2021학년도 정시 1574명 모집에 1만2855명이 지원, 8.17대1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1503명 모집에 1만3400명이 지원, 8.92대1 경쟁률을 나타냈던 것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다.
나군은 547명 모집에 2643명이 지원(4.83대1)했고, 다군은 527명 모집에 8029명이 지원해 경쟁률 15.23대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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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중앙대가 11일 오후 6시 마감한 2021학년도 정시 1574명 모집에 1만2855명이 지원, 8.17대1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1503명 모집에 1만3400명이 지원, 8.92대1 경쟁률을 나타냈던 것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다.
세부적으론 수능 일반전형 1004명 모집엔 9588명이 지원, 9.55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능 일반전형 및 실기전형, 특성화고 졸업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등을 합한 가군 500명 모집에 2183명이 지원하여 4.36대1이 기록됐다. 나군은 547명 모집에 2643명이 지원(4.83대1)했고, 다군은 527명 모집에 8029명이 지원해 경쟁률 15.23대1을 나타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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