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낸지 6시간만에" 故경동호 모친도 별세

신진아 2021. 1. 12.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습니다."

7일 방송인 고(故) 경동호가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모친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경동호는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 생활을 해왔고 지난 7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방송인 故경동호. (사진=가수 모세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2021.01.12.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형의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형을 보낸 지 6시간 만에 어머니도 함께 떠나셨습니다.”

7일 방송인 고(故) 경동호가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모친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경동호의 친구인 가수 모세는 10일 자신의 SNS에 “경강무님의 모친(故) 이미경님께서 병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며 부고를 올렸다.

그는 “동호 어머니께서 아셨나봅니다.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손 잡아주러 가셨습니다. 문제는 남은 작은 아들입니다. 엄마, 형.. 동시에 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동호는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진 뒤 투병 생활을 해왔고 지난 7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모세는 당시 "너무나 점잖고 착하고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부고 소식을 알렸다.

#방송인 #부고 #장기기증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