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온라인 덩크슛·3점슛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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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KB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을 개최할 수 없게 되자 덩크슛과 3점슛 콘테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KBL은 12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온라인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KBL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3점슛과 덩크슛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장거리 버저비터'부터 '인유어페이스 덩크슛' 등 각 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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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 KB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을 개최할 수 없게 되자 덩크슛과 3점슛 콘테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KBL은 12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온라인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KBL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3점슛과 덩크슛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각 구단에서 추천한 후보 영상을 대상으로 팬들이 직접 투표해 해당 부분 우승자를 가린다. '장거리 버저비터'부터 '인유어페이스 덩크슛' 등 각 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투표에 참가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아오츠카와 몰텐 기념품을 제공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19일 우승자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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