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4일 서울-25일 부산 후보 면접.."영입후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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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서울과 25일 부산에서 각각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 위원장은 "15~17일까지 공고를 하고, 18~2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뒤 21~25일까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6일 예비경선 후보자를 발표한다"며 "27일은 예비경선 후보자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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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서울과 25일 부산에서 각각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선 후보자 서류접수를 받기로 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들의 대면 면접을 24일과 25일 서울·부산에서 각각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15~17일까지 공고를 하고, 18~2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은 뒤 21~25일까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6일 예비경선 후보자를 발표한다"며 "27일은 예비경선 후보자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여성·신인 가산점 등 신인 트랙 운영안도 의결했다.
정 위원장은 "정치 신인의 경우 공직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없는 자에 한정하기로 했으며, 예비경선에서 정치신인 후보자가 2인 이상이고, 경선 결과 상위 4인에 신인이 없으면 신인 중 최다 득표 1위가 본경선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여성·신인 가산점은 예비경선은 20%, 본경선은 10%이며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신인이면서 여성일 경우 예비경선에서 20%, 본경선에서 10%의 가산점만 받는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공관위 차원에서의 인재영입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일은 없다. 지금 저희의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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