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특산물·와인터널 4년 연속 '로하스 인증'

전창해 2021. 1.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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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특산물 5개 품목과 와인터널이 4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로하스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은 포도와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다.

와인터널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인증받았다.

로하스는 건강,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둔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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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특산물 5개 품목과 와인터널이 4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하스 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은 포도와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다.

와인터널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인증받았다.

로하스는 건강,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둔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해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것이다.

인증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시 판단기준이 되고, 이에 맞춰 생산 농가가 인증 품질관리에 힘쓰면 지역 농산물 명품화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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