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정시 경쟁률 6.89대1..지난해보다 하락

황덕현 기자 2021. 1. 1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서울 동작구)가 11일 마감한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결과, 전체 1157명 모집(정원내·외)에 7971명이 지원, 최종 6.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081명 모집에 8013명이 지원해 7.41대1 경쟁률을 나타낸 2020학년도 정시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다.

일반전형 가군은 453명 모집에 2155명이 지원, 4.76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나군에는 70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 5.80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81명 모집에 8013명 지원 7.41대1 경쟁률
(숭실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숭실대(서울 동작구)가 11일 마감한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결과, 전체 1157명 모집(정원내·외)에 7971명이 지원, 최종 6.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081명 모집에 8013명이 지원해 7.41대1 경쟁률을 나타낸 2020학년도 정시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다.

일반전형 가군은 453명 모집에 2155명이 지원, 4.76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나군에는 70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 5.80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일반전형 다군엔 415명 모집에 2762명이 지원, 6.6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