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경아, 김준수·정선아와 한솥밥

이재훈 2021. 1.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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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민경아가 뮤지컬스타 김준수·정선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준수·정선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은 물론 앙상블부터 대극장 주연까지 짧은 시간 내 무섭게 성장한 민경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웃는남자', '엑스칼리버', '레베카', '렌트'까지 대극장 뮤지컬을 종횡무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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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민경아. 2021.01.12.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배우 민경아가 뮤지컬스타 김준수·정선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준수·정선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은 물론 앙상블부터 대극장 주연까지 짧은 시간 내 무섭게 성장한 민경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가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로 경력을 시작한 민경아는 뮤지컬 신예들의 등용문인 베어 더 뮤지컬' 초연과 재연에서 주연 '아이비'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고래고래', '경성특사', '인터뷰' 등 중소극장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지킬 앤 하이드', '웃는남자', '엑스칼리버', '레베카', '렌트'까지 대극장 뮤지컬을 종횡무진했다.

2018년 '웃는 남자’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의 'SACA 여우신인상', 2019년에는 '지킬 앤 하이드'로 제13회 DIMF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2019년 디즈니 영화 '알라딘'의 한국판 OST에서 '자스민'을 맡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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