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육회 비법? "백설탕 대신 황설탕+꿀+고추장..풍미 좋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토란' 육회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육회 비법이 공개됐다.
김하진 명인이 꼽은 비법 중 하나는 바로 고추장.
김하진 명인은 "고추장 30g을 넣는다. 고추장이 들어가면 육회 못먹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고추장 넣으면 높은 등급 고기 안 써도 된다. 가격 낮은 고기 써도 맛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토란' 육회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육회 비법이 공개됐다.
김하진 명인은 "청주 30g에 참기름 40g을 넣는다. 참기름은 고소한 맛만 내는 것이 아니라 잡내를 눌러준다. 또 소금만 쓰는 분이 있는데 여기에 진간장 넣으면 담백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백설탕을 쓰면 너무 단맛이 올라온다. 백설탕 대신 황설탕 30g을 쓰면 은은한 닷맛과 풍미가 난다"고 덧붙였다. 또 "여기에 꿀 40g을 넣어야 한다. 닷맛도 주지만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풍미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명인이 꼽은 비법 중 하나는 바로 고추장. 김하진 명인은 "고추장 30g을 넣는다. 고추장이 들어가면 육회 못먹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고추장 넣으면 높은 등급 고기 안 써도 된다. 가격 낮은 고기 써도 맛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후추가루 반 작은 술, 다진 마늘 30g, 빠질 수 없다. 쪽파 40g, 통깨 40g을 넣고 양념을 완성한 김하진 명인은 "이렇게 만들면 한달 동안은 아무 문제 없다. 꼬막 무침에 써도 좋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박한 정리` 홍록기♥김아린 "아들, 시험관 시술로 낳아"
- 선우은숙 "이영하 바람피워 헤어진 것 아냐, 제3자 때문"(우리이혼했어요)
- 이수민, 불법 경로 영화시청 사과 "뒤늦게 인지…신중히 행동할 것"[전문]
- 배진웅 측 "성폭행 의혹 사실무근…보도 전 B씨 강제추행죄 고소"[공식]
- 이동욱, 조보아 커피차 인증 애교..."고마워 뽀♥ 역시 나 잘알"
- [종합] “김종국이 원하면 휴지 안 쓰고 싸서 말리겠다”… ‘미우새’ 신봉선, 예비 시어머니와
- “뽀뽀·허그 그 다음이 없어”… ‘미우새’ 안영미, 남편 ‘스킨십에 불만’ 폭소 - 스타투데
- “모유가 핑 도네요”… ‘미우새’ 안영미, 업그레이드된 ‘가슴춤 2탄 공개’ 폭소 - 스타투데
- “태명은 딱콩이, 가슴춤에서 영감”… ‘미우새’ 안영미, ‘10개월 된 아기 엄마’ 근황 공개 -
- [종합] “시합 당일 소고기 먹어”… ‘런닝맨’ 황희찬, 예능 맞춤 ‘경기 루틴’ 공개 폭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