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해맑은 김시하 뒤 복잡한 감정[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하는 재희의 곁에 남을 수 있을까.
1월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 연출 백호민 / 제작 MBC C&I) 2회에서는 하루아침에 영신(김시하 분)을 돌보게 된 경수(재희 분)의 고민이 깊어진다.
영신은 다정(이소윤 분)의 가족과 생일 파티를 하는가 하면, 놀이기구를 탄 채 경수를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시하는 재희의 곁에 남을 수 있을까.
1월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 연출 백호민 / 제작 MBC C&I) 2회에서는 하루아침에 영신(김시하 분)을 돌보게 된 경수(재희 분)의 고민이 깊어진다.
앞서 경수는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부탁으로 영신을 도맡게 됐다. 경수는 낯선 상황에 난감해 했지만 고아원은 죽어도 가기 싫다는 영신의 말에 우선 그녀를 보살피기로 해 두 사람이 함께 지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 상황.
영신의 거처가 불투명한 상황 속 오늘 방송에는 ‘밥집’ 식구들과 추억을 쌓아가는 영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신은 다정(이소윤 분)의 가족과 생일 파티를 하는가 하면, 놀이기구를 탄 채 경수를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하지만 해맑은 영신과 달리 경수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만 가 그의 속마음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숙정(김혜옥 분)과 민경(최수린 분)의 신경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민경은 주방 조리사로 부리던 숙정을 하루아침에 손윗동서로 모시게 된 것을 못마땅해하며 은근한 시집살이를 시킨다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미소 짓고 있지만 야망의 발톱을 숨긴 채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고 해 이들이 ‘궁궐’을 장악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이처럼 ‘밥이 되어라’는 갑자기 영신을 맡게 된 경수의 이야기와 ‘궁궐’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숙정과 민경의 기싸움이 펼쳐진다고 해 흥미진진함을 높이고 있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태양♥’민효린, 100억대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꽃 가득해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애로부부’ 비보이 이가형 “아내 권윤미, 첫만남부터 자고 가라고‥미칠 지경”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유태오, 유럽 감성 집 최초 공개‥11살 연상 ♥니키리와 러브스토리까지(전참시)[어제TV]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