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기업용 'B2B 전용 구독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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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은 기업용(B2B) 전용 강의상품인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맞춰 클래스101은 지난해 말 기업 임직원 복지 특화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선보였다.
클래스101 측은 "기존 취미, 인문교양 클래스뿐 아니라 업무와 자기계발을 위한 커리어, 머니 클래스에 대한 단체수강문의가 늘고 있다"며 "새로운 형태의 B2B 온라인 교육 및 사내 복지 시장을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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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은 기업용(B2B) 전용 강의상품인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늘어나는 등 비대면 근무환경이 자리잡으면서 그동안 대면으로 진행했던 사내교육·복지도 온라인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클래스101은 지난해 말 기업 임직원 복지 특화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선보였다.
현재 카카오, 홈앤쇼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서울용마초등학교, 안동대학교 등 기업·기관·학교에서 이용 중이다.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기존 취미 강의과 인문교양 강의로 구성됐다. 서비스 분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커리어 클래스', 재테크나 마인드셋 등 자기계발을 위한 '머니 클래스' 등 주요 분야 강의상품을 700여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멤버십 비용은 분야별 1인당 월 5만~8만원 수준이다.
클래스101 측은 "기존 취미, 인문교양 클래스뿐 아니라 업무와 자기계발을 위한 커리어, 머니 클래스에 대한 단체수강문의가 늘고 있다"며 "새로운 형태의 B2B 온라인 교육 및 사내 복지 시장을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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