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시현·이런, 12월 코로나19 양성→치료 전념→1월 최종 음성 판정

고승아 기자 2021. 1.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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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 시현(21), 이런(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에버글로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시현, 이런은 지난해 12월1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왔다"며 "9일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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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이런(왼쪽), 시현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21), 이런(2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에버글로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시현, 이런은 지난해 12월1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왔다"며 "9일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밀접 접촉자였던 에버글로우 4명의 멤버들도 자가격리로 인해 중단됐던 팬분들과의 소통을 재개하고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다시 한번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외 4명의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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