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주송 단장, 드론축구 저변 확대 기여..공로패 수상

윤난슬 2021. 1.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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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주송 단장이 드론 축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드론축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주 단장은 지난 3년 동안 전주시, (사)대한드론축구협회, (사)캠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코리아 드론 축구 페스티벌 및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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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주송 단장(왼쪽).(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주송 단장이 드론 축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드론축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주 단장은 지난 3년 동안 전주시, (사)대한드론축구협회, (사)캠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코리아 드론 축구 페스티벌 및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전국 28개 대학이 참여하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를 공식 출범 시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주 단장은 "전주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드론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향후에는 드론 축구의 1번지 대학으로서 드론 스포츠의 글로벌화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대학 드론 스포츠협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된 한국 대학 드론축구대회 예선전과 본선 경기를 전주대 드론 축구장에서 무관중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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