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프리미엄 케어푸드 '그리팅' 설 특별 기획전 진행

코로나19로 명절 '스테이 홈 트렌드' 확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전 세트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2월 10일까지 '그리팅 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푸드 '그리팅'의 인기제품 12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리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프리미엄 케어푸드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아동, 고 연령층이 쉽게 씹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만든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 그리팅 특제 소스와 담백한 한우 설깃살로 구성된 '한우 양념구이 세트' 등이 있다.

차례상 차림용 육전(200g*2팩), 육원전(동그랑땡, 240g), 동태전(200g) 등 3종으로 구성된 '그리팅 전 세트', 연잎 오겹 수육(300g), 홍시 버섯 불고기(300g), 닭다리살 구이(300g), 고추장 닭 구이(275g) 등 4종으로 구성된 '그리팅 반찬 세트 매’ 등 간편식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판매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집에서 오붓한 명절 연휴를 보내려는 '스테이 홈 트랜드'가 확산 될 것으로 판단돼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hjh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