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임차운영하던 '골프존카운티 무주' 인수

김도헌 기자 2021. 1.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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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는 12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무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그동안 골프존카운티가 ㈜케이제이클럽과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해온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골프존카운티는 이번에 수의계약으로 골프장 자산 일체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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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무주 전경. 사진제공 |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는 12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무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그동안 골프존카운티가 ㈜케이제이클럽과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해온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골프존카운티는 이번에 수의계약으로 골프장 자산 일체를 인수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인수로 11개 골프장을 소유하게 됐다. 임차 운영 중인 골프장을 포함하면 총 17개가 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기존 임대차 계약을 통해 운영하던 골프존카운티 무주를 인수하게 됐다”며 “국내 운영중인 17개 골프장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골프장 체인 서비스를 제공해 골퍼 니즈에 맞는 골프장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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