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정 2021년 뭐가 어떻게 달라지나?

서순규 기자 2021. 1. 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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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12일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6개 분야 76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전 분야에서 제도 개선을 계속함으로써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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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분야 76개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꼼꼼히 확인 필수
곡성군청 © 뉴스1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12일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6개 분야 76개 사업이다.

분야별로는 Δ농업 및 산림 분야 19건 Δ행정, 안전, 질서, 경제 분야 12건 Δ교육 및 보육 분야17건 Δ보건 및 복지 분야 17건 Δ환경 및 축산 분야 8건 Δ관광 및 문화 분야 3건 등이다.

농업·산림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농촌 생활을 체험해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행정, 안전, 질서, 경제 분야는 국가송무체계 개선, 기관 및 기업 전입 유도 장려금 지원, 군민 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보육 분야 주요 내용으로는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드림스타트 슈퍼바이저 배치 등이 주목할 만하다.

이밖에 다둥이 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한우 ICT 융복합 확산사업 지원 확대, 관광숙박업소 블루배딩 지원사업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시책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전 분야에서 제도 개선을 계속함으로써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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