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코리아, 고속 흑백 복합기 RICOH IM 9000, 8000, 7000 출시

고속 출력 및 자원 절약, 에너지 절약 설계로 업무 효율화와 지속가능성에 공헌하는 복합기

리코코리아는 고속 출력 및 폭넓은 솔루션 대응, Always Current Technology를 장착하고 에너지 절약 설계로 업무 효율화와 Sustainability에 공헌하는 복합기 RICOH IM 9000/8000/7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복합기는 오피스용 디지털 흑백 복합기의 최상위 기종으로서 단면·양면 동일 속도 70매, 80매, 90매/분의 고속 출력, 다양한 후처리 옵션으로 높은 생산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스캐너 기능을 강화해 양면 240페이지까지 풀 컬러 스캔이 가능, OCR(광학 문자 인식) 처리 속도가 한층 더 향상한 것은 물론 PDF 등 전자 데이터 생성시의 생산성이 향상됐다.

조작부에는 10.1인치의 대형 풀 컬러 터치 패널을 사용하며 각종 설정 화면이나 애플리케이션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각도를 90도까지 조정할 수 있어 보다 사용하기 쉬운 조작부를 실현했다. 아울러 복합기 본체를 도입한 후에도 기본 성능을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RICOH Always Current Technology"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Ricoh Smart Integration"에도 대응하여 고객의 비용 절감 및 자유로운 오피스 환경 구축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종이접기 종류에 대응한 종이접기 유닛을 시작해 소책자, 100매까지 스테이플이 가능한 외장 피니셔, 대량 급지 트레이, 출력JOB을 9개까지 나눌 수 있는 메일박스, 표지삽지기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채로운 옵션을 준비하였다. 디지털 문서를 취급하는 다양한 업종·업무에서, 오피스의 센터로 출력에 관련되는 다양한 업무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IM 9000시리즈는 RE100의 참여 및 최신의 국제 에너지 스타 프로그램의 기준과 에너지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이 제품의 조립 공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재생 가능 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는 등, 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생산 체제에 의해 자원 절약·에너지 절약화를 추진해 탈탄소 사회, 순환형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고 있다.

리코코리아 복합기 마케팅 담당자인 신미경 과장은 "고속 흑백 출력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구매 후에도 기능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ACT 기반의 제품으로 고객의 사용환경에 맞춰 나갈 수 있는 제품이며 RE100 등 재생에너지 이슈가 대두되고 있어 글로벌 기준에 상응하는 제품의 수요가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