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하선 "톰 크루즈보다 류수영,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면"

김나영 2021. 1. 12.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네타운' 박하선이 류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을 응원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류수영 씨는 모를 것이다. 취하면 영어로 이야기하시는 걸"이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러자 류수영은 "박하선은 아름답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예쁘다"라고 화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씨네타운’ 박하선이 류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을 응원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류수영 씨는 모를 것이다. 취하면 영어로 이야기하시는 걸”이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씨네타운’ 박하선이 류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을 응원했다. 사진=‘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라디오 캡쳐
류수영은 “그때 허름하고 다락방 같은 막걸리 집을 갔다. 막걸리를 열심히 먹었는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라고 답했다.

“요즘은 안 그러는데 왜 그러셨냐”라는 물음에 류수영은 “당시 영국인 친구도 있었고, 영어가 쓸 일이 많을 때였다. 친한 감독님도 영어를 써서 재미 반 영어공부 반으로 많이 썼다”라고 쑥쓰러워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는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하고 싶었다. 할리우드에 진출하면 좋을 것 같다. 히어로물에도 잘 어울린다. 제 눈엔 톰 크루즈보다 낫다. 그래서 할리우드 진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애정 가득한 칭찬을 했다.

그러자 류수영은 “박하선은 아름답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예쁘다”라고 화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