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풀리자 초미세먼지 다시 기승..수도권·충청 등 '나쁨'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이 풀리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짙어지고 있다.
12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55㎍/㎥, 충남 46㎍/㎥, 경기 45㎍/㎥, 충북 42㎍/㎥, 서울 40㎍/㎥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날이 풀리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짙어지고 있다.
12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 영서·대전·광주·전북·대구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55㎍/㎥, 충남 46㎍/㎥, 경기 45㎍/㎥, 충북 42㎍/㎥, 서울 40㎍/㎥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서쪽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밤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도 12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됨에 따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초미세먼지는 14∼15일까지 대기 정체로 축적돼 14일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 15일은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대구·경북에서 '높음(나쁨 이상의 농도)'으로 예상된다.
bookmania@yna.co.kr
- ☞ '개천용'에 쌍룡 떴다…정우성 대타에 이정재 특출
- ☞ "친구가 사라졌어요" 찾고 보니 친구 남편이 호텔서…
- ☞ 코로나 격리 병사, 담배 못 참고 탈출하다 3층서 추락
- ☞ 더러운 속옷으로 가게셔터 '문질'…기괴한 행동의 여성
- ☞ 금메달 기쁨도 잠시…부친상 소식에 오열한 김원진
- ☞ 멜라니아, 의회 난입 침묵에 비판 쏟아지자…
- ☞ 러 극동서 백두산 호랑이에 공격받은 남성 숨진 채 발견
- ☞ 미성년 성폭행한 사이비 교주에 징역 1천75년 선고
- ☞ "여동생이 아내" KBS PD, 결혼 숨기고 여성에 접근 의혹
- ☞ 자녀 앞에서 동거녀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과하다 항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드려 사과" | 연합뉴스
- 박찬대 "野 170석 때도 박근혜 탄핵…안 바뀌면 국민분노 임계치" | 연합뉴스
-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 연합뉴스
-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 연합뉴스
-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 연합뉴스
- 대구 일선 경찰서 옥상서 20대 여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수사 착수 | 연합뉴스
-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 연합뉴스
- 오타니 前통역사, 몰래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