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문형태, 가지치기, 2020

2021. 1.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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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문형태(1976~ )는 일상 속 소박한 사건에 은유적인 스토리를 담아낸다.

작품 속 웃거나 비통한 얼굴, 담담한 표정의 얼굴 등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인물들은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되며 따뜻한 동심의 세계와 잔혹동화의 경계를 오간다.

작가의 손을 거쳐 새롭고 특별하게 재탄생하는 일상들은 보는 이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진정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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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태, 가지치기, 34.8×27.3㎝(5호), 캔버스에 유채, 2020.

작가 문형태(1976~ )는 일상 속 소박한 사건에 은유적인 스토리를 담아낸다. 작품 속 웃거나 비통한 얼굴, 담담한 표정의 얼굴 등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인물들은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되며 따뜻한 동심의 세계와 잔혹동화의 경계를 오간다. 작가의 손을 거쳐 새롭고 특별하게 재탄생하는 일상들은 보는 이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진정성을 전달한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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