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챔피언십' KLPGA 정규대회 조인식 개최

이소은 기자 2021. 1.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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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지난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주관하는 정규대회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 조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동부건설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KLPGT) 대표이사가 참석해 오는 10월 14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될 '동부건설 챔피언십'의 약정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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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지난 1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주관하는 정규대회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 조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동부건설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KLPGT) 대표이사가 참석해 오는 10월 14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될 ‘동부건설 챔피언십’의 약정서에 서명했다.

동부건설은 3년 전부터 골프단을 운영하며 KLPGA와 인연을 맺어왔다.

허 대표는 “모두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정규투어를 주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선수와 협회, 골프 산업 관계자들 모두가 합심해 멋진 대회, 멋진 플레이를 선보임으로써 국민께 어떤 고난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대회로 개최될 ‘동부건설 챔피언십’은 골프의 ‘골든먼스’로 불리는 10월에 총상금 10억원을 놓고 나흘간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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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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