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드 레토 '모비우스', 또 개봉 연기한다..3월➝10월 8일 개봉[Oh!llywood]

선미경 2021. 1. 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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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자레드 레토 주연의 영화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다시 한 번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소니가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은 만화 스릴러 영화 '모비우스'의 극장 개봉을 연기했다. 코로나19가 극장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계속 고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수 차례 개봉 연기를 한 끝에 오는 3월 19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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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자레드 레토 주연의 영화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다시 한 번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소니가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은 만화 스릴러 영화 ‘모비우스’의 극장 개봉을 연기했다. 코로나19가 극장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계속 고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수 차례 개봉 연기를 한 끝에 오는 3월 19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시 한 차례 개봉 연기를 결정하면서 오는 10월 8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모비우스’는 뱀파이어 증상을 앓고 있는 과학자가 스스로 희귀병을 치료하기 위해 흡혈박쥐의 세포를 이식했다가 살아 있는 뱀파이어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스파이더맨’의 스핀오프 격인 영화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았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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