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경험담 폭발? '애로부부' 막장 사연에 사이다 분노

박소영 2021. 1.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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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스럼없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대방출했다.

서동주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사연에 폭풍 이입하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함께 분노하거나,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공감대도 자극했다.

서동주는 '애로부부' 등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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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스럼없는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대방출했다.

서동주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결혼 27년 차 중년 부부의 위기를 담은 애로 드라마를 보며 거침없는 리액션과 적극적인 추리를 이어나갔다.

서동주는 사연에 폭풍 이입하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함께 분노하거나,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공감대도 자극했다.

또한 서동주는 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운 것은 물론, 진솔한 속내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몰입도까지 높였다.

서동주는 ‘애로부부’ 등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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