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자가격리 중 확진

이정현 기자 2021. 1. 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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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59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이날 현재(오전 10시 기준)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159명, 격리 해제 147명, 11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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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확진자는 537명이 발생, 3차 대유행 이후 완만한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검사량이 감소하는 직전 주말과 한파 영향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혼재한 결과로 해석된다. 2021.1.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59명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자가격리 중이던 50대(세종15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직장동료인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을 감염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3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이후 바이러스 증상이 발현하기 시작한 시점은 8일로, 이 기간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이날 현재(오전 10시 기준)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159명, 격리 해제 147명, 11명이 치료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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