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한국식공간페스티벌 영상콘텐츠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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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황봉성)는 지난해 개최된 '제7회 한국식공간 페스티벌'의 푸드 관련 영상 콘텐츠 부문 공모전에서 자교 푸드 스쿨 학생들이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 스쿨 학생들은 지난해 7번째로 열린 페스티벌 공모전 푸드 관련 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7팀, 우수상, 장려상 등 다수의 수상을 일궈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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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식공간학회가 주최하는 한국식공간 페스티벌은 국내 푸드 스타일링 및 푸드 관련 콘텐츠 분야의 주요행사로서 매년 푸드 스타일링과 테이블세팅 부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 스쿨 학생들은 지난해 7번째로 열린 페스티벌 공모전 푸드 관련 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7팀, 우수상, 장려상 등 다수의 수상을 일궈냈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에 따르면 대상은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뱅쇼를 소재로 스톱애니메이션 기법을 응용한 영상을 제작한 푸드 스쿨 푸드 콘텐츠 전공 2학년 정다인 학생이 차지했다.
지도교수인 윤성일 교수는 “푸드 관련 교육은 단순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담아내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하는 푸드 스쿨의 교육과정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코로나 이후에도 비대면,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이라는 푸드 산업의 대세에 가장 잘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 푸드 스타일리스트 전공을 개설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 스쿨은 19년간 ‘푸드의 콘텐츠 화’에 주목하고 교육을 해왔으며 사진, 영상 관련 수업 부문을 푸드 스쿨 교육과정에 도입해 모든 학생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워왔다며 이번 영상 부문의 수상으로 이 같은 교육정책 선구안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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