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80대 확진자 치료 44일만에 숨져..지역 11번째 사망

송애진 기자 2021. 1. 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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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가 숨졌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확진자(대전 488번)가 치료 44일 만에 사망했다.

대전 488번은 입원 전부터 관절통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지역에서는 11번째 사망자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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