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2명 추가 확진..8일 연속 한자릿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11일 하루동안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613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2명(제주 488.489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88번 확진자는 471번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시내 모 일반음식점을 같은 시간대에 이용했으며, 보건소의 안내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11일 하루동안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613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2명(제주 488.489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488번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471번 확진자와 같은 장소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 488번 확진자는 471번 확진자가 다녀간 제주시내 모 일반음식점을 같은 시간대에 이용했으며, 보건소의 안내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해당 일반음식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71·485·488번 등 3명으로 늘었다.
제주 방역당국은 출입명부, 폐쇄회로(CC)TV, 결제 내역 분석 등을 진행한 결과 동시간대 해당 음식점에 머물렀던 인원은 총 10명으로 확인했다. 이들 3명을 제외한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489번 확진자인 경우, 제주 44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489번 확진자는 지난 3일 441번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에 있었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주지역 신규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8일 연속 한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4~11일) 일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4.7명이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과 사촌 동생 둘이 모텔서 외도'…이수근 '처제랑 어떻게'
- 홍록기 '나이 50에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아들, 가슴이 뭉클'
- 김종인 '지금 윤석열에게 딱 한번 오는 기회가…尹, 여권 후보 될 수도'
- 安 만난 홍준표 '어리숙하기가 참 어렵다…몸 낮춘 안철수를 보니'
- 이 몸매가 50대?…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이수진 '김태희? 내가 더 예뻐'
- '큰아들 외롭지 말라고…' 경동호 어머니도, 6시간 후 세상 떠났다
- '딸 예림이 결혼하나'…이경규 '물어보살' 점괘에 '여기 진짜 용하네' 깜짝
- 여배우 성추행 혐의 배우, SNS 비공개 속 '묵묵부답' 계속(종합)
- 개그우먼 이세영, 눈 성형 후 역대급 미모 '콤플렉스 극복'
- 담배 때문에…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골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