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15일 개막 '소니오픈' 우승 후보 1위로 뽑혀

김상익 입력 2021. 1. 12. 11:12 수정 2021. 1. 12.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 대회를 공동 5위로 마친 임성재가 모레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소니오픈을 앞두고 PGA 투어가 발표한 '파워 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뽑혔습니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를 뜻하는 파워 랭킹 15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임성재가 앞선 대회에서 골프경기의 주요 데이타 중 하나인 '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 부문 1위에 올랐다는 설명과 함께 랭킹 1위로 선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대회를 공동 5위로 마친 임성재가 15일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소니오픈을 앞두고 PGA 투어가 발표한 '파워 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뽑혔습니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를 뜻하는 파워 랭킹 15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임성재가 앞선 대회에서 골프경기의 주요 데이타 중 하나인 '그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얻은 타수' 부문 1위에 올랐다는 설명과 함께 랭킹 1위로 선정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개막전에 파워 랭킹 7위에 선정됐던 임성재는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왕중왕전'에서 7년 만에 우승한 해리스 잉글리시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와 양용은 김시우 강성훈 등도 출전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