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정시 경쟁률 4.81대 1..전년대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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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25명 모집에 4931명이 지원해 4.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5.15대1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471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 2347명이 지원해 4.98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전형은 406명 모집에 1751명이 지원해 4.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연극학부로 21.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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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학부 21.20대 1로 경쟁률 가장 높아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동국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25명 모집에 4931명이 지원해 4.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5.15대1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연극학부로 21.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교육학과 7.33대 1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6.08대 1 △바이오환경과학과 5.89대 1 △북한학전공 5.83대 1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미술학부 조소전공 8.67대 1 △일본학과 6.60대 1 △사학과 5.50대 1 △철학과 5.20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정시모집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오는 14일과 23일에 진행된다. 가군 체육교육과는 14일, 나군 미술학부는 23일에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한편, 동국대는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오는 2월 7일에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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