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한파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 관리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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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월까지 한랭 질환에 취약한 홀몸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랭 질환은 저체온증, 동상이 대표적이며 매년 12월부터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있다.
한파 대비 요령과 응급 시 대처법 등 건강관리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방한용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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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월까지 한랭 질환에 취약한 홀몸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랭 질환은 저체온증, 동상이 대표적이며 매년 12월부터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군 보건소는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 전화로 건강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약자,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도록 세심히 관리하고 있다.
한파 대비 요령과 응급 시 대처법 등 건강관리 수칙이 담긴 홍보물과 방한용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상촌면 다목적 전광판…재난알림·군정홍보 등
영동군 상촌면이 면사무소 용지에 다목적 전광판을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촌면은 재난 안내, 군정홍보, 관광지 안내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영상 송출 방식으로 가시성을 높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긴급재난지원금 내용도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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