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마지막회, 황민현X정다빈 풋풋한 쌍방 로맨스 시작

임수빈 기자 2021. 1. 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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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의 황민현과 정다빈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극본 방유정 / 연출 김상우) 최종회에서는 로맨스 꽃길을 시작하는 고은택(황민현 분)과 백호랑(정다빈 분)의 하루가 펼쳐진다.

라이브온 제작진은 "최종회에서는 고은택과 백호랑의 가슴 떨리는 첫 데이트가 그려진다"며 "어느 때보다 풋풋하고 설레는 둘만의 시간들로 로맨스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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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라이브온’
[서울경제] ‘라이브온’의 황민현과 정다빈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극본 방유정 / 연출 김상우) 최종회에서는 로맨스 꽃길을 시작하는 고은택(황민현 분)과 백호랑(정다빈 분)의 하루가 펼쳐진다.

방송부 기장 고은택이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을 아나운서로 스카우트 하면서 인연을 쌓게 된 두 사람은 성격부터 취향까지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상극으로 대립 관계를 보여줬다. 하지만 서로의 이면을 엿보게 되며 둘 사이에 간극도 좁혀지기 시작, 미묘한 기류가 피어올랐다.

감정을 가장 먼저 눈치 챈 쪽은 고은택. 그는 백호랑과 함께 있을 때마다 느끼는 편안함이 단순히 친해져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마음을 고백했다. 백호랑 역시 그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고백에 응답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언제쯤 쌍방으로 흐를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 가운데 고은택과 백호랑이 학교가 아닌 곳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고은택과 백호랑의 비주얼이 시선을 끌며 과연 이날 두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라이브온 제작진은 “최종회에서는 고은택과 백호랑의 가슴 떨리는 첫 데이트가 그려진다”며 “어느 때보다 풋풋하고 설레는 둘만의 시간들로 로맨스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마지막 회는 1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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