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문환, 부산서 미국 LAFC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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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문환 선수가 부산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LAFC로 이적했습니다.
LAFC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문환은 외국 선수 자격으로 국제이적동의서와 미국 비자 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팀에 합류한다"며 영입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LAFC 존 토링턴 단장은 "김문환은 국제무대 경험이 있고 지능적이고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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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문환 선수가 부산을 떠나 미국 프로축구 LAFC로 이적했습니다.
LAFC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문환은 외국 선수 자격으로 국제이적동의서와 미국 비자 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팀에 합류한다"며 영입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7년 부산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김문환은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 8골에 도움 4개를 기록했고, 국가대표에 발탁돼 11경기를 소화했습니다.
LAFC 존 토링턴 단장은 "김문환은 국제무대 경험이 있고 지능적이고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5544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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