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 등에 68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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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남해안권과 동해안권 사업 4건에 681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는 동해안권·남해안권·서해안권·백두대간권 등 6개권역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남해안·동해안권 신규사업 4곳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착수하는 신규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에 118억원이 소요된다.
이 사업은 섬진강 휴게소 주변에 하이패스IC, 남해안 특판장, 환승주차장, 공유자전거 대여소,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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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동해안권·남해안권·서해안권·백두대간권 등 6개권역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올해 남해안·동해안권 신규사업 4곳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착수하는 신규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에 118억원이 소요된다. 이 사업은 전남 고흥부터 경남 거제까지 전망대 3개소(고흥, 여수, 통영)을 설치해 관광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에도 190억원이 투입된다. 남해대교에는 해상카페, 전망데크, 조명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공원 조성도 진행된다. 이 사업은 섬진강 휴게소 주변에 하이패스IC, 남해안 특판장, 환승주차장, 공유자전거 대여소,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사업비는 180억원이다.
동해안권에선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이 선정됐다. 정부는 총 193억원을 투입해 태백시와 정선시의 6개 역사를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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