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천안·아산·세종시 등 사랑나눔 1억1천만원 전달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도시가스 공급사인 충남 아산의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남도에 이웃사랑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JB는 이어 천안시와 아산시, 세종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20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1억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JB는 지난해 5월과 10월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에너지 과학교실'을 추진해왔다.

JB 관계자는 "따뜻한 에너지로 고객에게 편안한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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