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고싶은 섬 가우도'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군은 '가고싶은 섬 가우도'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가우도 일대 9만여 평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3,700억원의 민자를 투자해 380실 규모의 리조트형 호텔과 풀빌라 160실, 해상케이블카와 체험형 관광시설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가우도 민간투자자 ㈜GFI개발 관계자와 강진군에 새로 신설된 개발사업지원단간의 가우도일원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강진군은 '가고싶은 섬 가우도'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가우도 일대 9만여 평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3,700억원의 민자를 투자해 380실 규모의 리조트형 호텔과 풀빌라 160실, 해상케이블카와 체험형 관광시설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가우도 민간투자자 ㈜GFI개발 관계자와 강진군에 새로 신설된 개발사업지원단간의 가우도일원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강진군은 가우도 민간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용역 등 개발 진행사항과 가우도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과제도출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가우도 관광단지 조성은 가우도를 남해안 관광 거점 중심지이자 강진군 체류형 관광단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군민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가우도가 남해안 관광의 거점 및 중심축으로 발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우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과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1호로 선정되는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강진 유일한 유인도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주시, 올해 문화·관광 이렇게 달라진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서울관광재단, ‘서울여행 챌린지’ 중국서 빅 히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단양군, 올해 관광사업 핵심은 ‘체류형 신성장동력 창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북도,문체부 2021관광두레 지역 전국 최다 배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인천 부평구·춘천·강릉·완주·김해, 제2차 문화도시 지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대전시, 문화유산도시 조성 올해도 계속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영주시 KTX 개통] 서울까지 1시간 40분 ‘영주 관광 날개 달았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디젤 관광버스 서울 남산공원 못간다'...서울시 상반기 중 시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오늘부터 25세 이상 병역미필자도 5년 복수여권 발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익산시, 국·도비 대거 확보 역사문화도시 조성 나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