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41억5600만원 들여 13개 인삼·약초 지원사업 추진

조명휘 2021. 1.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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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을 보면 15억5100만 원을 들여 차광망(농가당 최대 60롤)과 인삼재배 예정지 발효부숙제, 유기질 비료 등을 지원하고 연작장애방지를 위해 고온 예방제, 예정지 관리제, 생장촉진제도 제공한다.

또한 약용작물 시설현대화를 위해 3억500만원을 투입해 생산자단체, 약초영농조합법인 등에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4억원을 들여 생산자단체와 약초영농조합법인 등에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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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금산 인삼밭(사진= 금산군 제공)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올해 41억5600만원을 투입해 13개 인삼·약초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15억5100만 원을 들여 차광망(농가당 최대 60롤)과 인삼재배 예정지 발효부숙제, 유기질 비료 등을 지원하고 연작장애방지를 위해 고온 예방제, 예정지 관리제, 생장촉진제도 제공한다.

또한 약용작물 시설현대화를 위해 3억500만원을 투입해 생산자단체, 약초영농조합법인 등에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4억원을 들여 생산자단체와 약초영농조합법인 등에 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을 펼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 수익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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