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67명..사망자는 10명 추가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명 발생해 5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67명이 증가해 2만177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11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10명 증가해 973명을 기록했고 기타 집단감염은 5명 늘어 7022명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명 발생해 5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 새 10명이 늘어 누적 기준 248명이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67명이 증가해 2만177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11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1~11일 확진자는 각각 250명, 198명, 329명, 199명, 264명, 297명, 191명, 188명, 187명, 141명, 167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 및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12명 증가해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광진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8명을 기록했다.
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증가(누적 49명) ▲강북구 소재 교회 관련 1명 증가(누적 5명) ▲해외유입 4명 증가(누적 702명) 등이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 확진자는 49명 증가해 4952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82명 증가해 6665명이 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10명 증가해 973명을 기록했고 기타 집단감염은 5명 늘어 7022명을 나타냈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강서구에서 1448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송파구가 1243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1091명, 강남구 1020명, 동작구 920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2만1771명 중 5585명은 격리 중이며 1만5938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0명 늘어 248명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오늘·내일 공연 강행…명분? 실리?
- "이승기에게 돈 좀 받아야지"…임영규, 사위팔이 했나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심형탁 "마흔 살 넘도록 통장 한번 만들지 못했다"
- 버닝썬 승리·정준영, 출소 후 근황…사업·이민·복귀설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