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수사과 지능·강력팀, 전북경찰 베스트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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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경찰서 수사과 지능팀과 강력팀이 전북경찰청에서 실시한 '2020년 4분기 베스트분야 평가'에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사 및 형사분야 베스트선발'은 전북청에서 분기 및 매월 중요 형사사건 범인검거와 송치사건 내용에 따른 급지별 지능팀, 강력팀을 선발해 포상·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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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경찰서 수사과 지능팀과 강력팀이 전북경찰청에서 실시한 ‘2020년 4분기 베스트분야 평가’에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사 및 형사분야 베스트선발’은 전북청에서 분기 및 매월 중요 형사사건 범인검거와 송치사건 내용에 따른 급지별 지능팀, 강력팀을 선발해 포상·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특히 전 국민적 관심사가 집중되는 보이스피싱, 다액편취사기, 5대 범죄 검거 및 주요 구속사건 등을 선발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서 고창서 지능팀은 4분기 기간 동안 약 38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편취사범 및 2000만원 보이스피싱 전달책 등 58건 총 65명 기소 송치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강력팀은 빈 농가에서 고추 90근 등을 절취한 특수절도범 3명 검거 및 흉기로 피해자 어깨를 찌른 특수상해 피의자 1명 구속 등 중요범죄 구속사건 3건, 일반 형사사건 78건 총 119명을 송치했다.
이상주 서장은 “수사종결권을 갖는 첫 해 인만큼 도내 베스트 수사팀·강력팀 선정에 힘입어 책임수사를 실현하는 고창군민의 버팀목과 같은 수사·형사기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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