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요양병원서 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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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전북 순창요양병원에서 추가로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순창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도내 단일 집단에서 가장 많은 확진 사례다.
또, 남원에선 남원병원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한편, 지난 11일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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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병원서도 1명 추가 확진
12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규 확진자는 943~952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7명은 동일집단 격리된 순창요양병원 2병동 입원환자다.
이들은 이 요양병원 2병동 직원과 환자 등 17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창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01명으로 도내 단일 집단에서 가장 많은 확진 사례다.
또, 남원에선 남원병원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전주에선 경기 오산 확진자 접촉자 1명이 1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선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명이 확진돼 경기 오산 미공군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지난 11일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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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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