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정시 경쟁률 4.1대 1..전년대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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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가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00명 모집에 2458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전형 '가'군은 323명 모집에 1245명이 지원해 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나'군은 54명 모집에 208명이 지원해 3.85대 1을, '다'군은 203명 모집에 979명이 지원해 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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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가톨릭대가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00명 모집에 2458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4.69대1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일반전형 ‘가’군은 323명 모집에 1245명이 지원해 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나’군은 54명 모집에 208명이 지원해 3.85대 1을, ‘다’군은 203명 모집에 979명이 지원해 4.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다’군에서 의생명과학과 11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9.63대 1, ‘가’군 인공지능학과 28명 모집에 160명이 지원해 5.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 속한 간호학과(인문)는 12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4.5대 1을, 의예과는 30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시 합격자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가톨릭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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