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순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씩 추가돼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1.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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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양과 순천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전남 611번과 612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611번 환자는 광양의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12번 환자는 진주 소재 종교시설에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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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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