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배달의 명수' 시민 만족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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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84.1%로 조사됐다.
이는 군산시가 지난달 17일부터 7일간 '배달의 명수' 이용객 206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응답자의 88%는 '배달의 명수' 홍보를 위해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음식점 카테고리 세분화 요구도 나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음식 배달이 중심인 배달의 명수를 종합쇼핑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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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군산시가 지난달 17일부터 7일간 '배달의 명수' 이용객 206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만족도 이유로는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가능이 60.6%로 가장 높았고 군산시 자체개발앱 32.2%, 소상공인 지원정책 동참은 24.6%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88%는 '배달의 명수' 홍보를 위해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음식점 카테고리 세분화 요구도 나왔다.
배달 추가 업종 조사에서는 슈퍼·편의점이 49.6%로 가장 높고 로컬푸드는 47.4% 세탁 26.5%, 도서·문구 17.1%, 정기배송서비스 16.8%로 나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음식 배달이 중심인 배달의 명수를 종합쇼핑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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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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