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배달의 명수' 시민 만족도 84.1%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1. 12.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84.1%로 조사됐다.

이는 군산시가 지난달 17일부터 7일간 '배달의 명수' 이용객 206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응답자의 88%는 '배달의 명수' 홍보를 위해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음식점 카테고리 세분화 요구도 나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음식 배달이 중심인 배달의 명수를 종합쇼핑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 '배달의 명수' 홍보 포스터. 군산시 제공
군산시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84.1%로 조사됐다.

이는 군산시가 지난달 17일부터 7일간 '배달의 명수' 이용객 206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만족도 이유로는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가능이 60.6%로 가장 높았고 군산시 자체개발앱 32.2%, 소상공인 지원정책 동참은 24.6%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88%는 '배달의 명수' 홍보를 위해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음식점 카테고리 세분화 요구도 나왔다.

배달 추가 업종 조사에서는 슈퍼·편의점이 49.6%로 가장 높고 로컬푸드는 47.4% 세탁 26.5%, 도서·문구 17.1%, 정기배송서비스 16.8%로 나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음식 배달이 중심인 배달의 명수를 종합쇼핑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