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비상' EPL 득점 3위 칼버트 르윈, 햄스트링 부상

이형주 기자 2021. 1.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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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칼버트 르윈은 햄스트링 문제로 울버햄튼전에는 뛸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칼버트 르윈의 경우 지난 2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전부터 작은 햄스트링 문제를 안고 있었다. 자신이 부상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우리는 그를 아끼길 원하고 100%가 돼야지만 복귀시킬 예정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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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칼버트 르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에버튼 FC에 비상이 걸렸다. 

에버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하루전인 11일 카를로 안첼로티(61) 에버튼 감독이 울버햄튼전 대비 기자회견을 가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이 도미닉 칼버트 르윈(23)의 부상에 대해 전했다. 칼버트 르윈은 팀내 부동의 주전이자 모하메드 살라(28), 손흥민(28)에 이어 EPL 득점 3위에 올라있는 공격수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칼버트 르윈은 햄스트링 문제로 울버햄튼전에는 뛸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칼버트 르윈의 경우 지난 2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전부터 작은 햄스트링 문제를 안고 있었다. 자신이 부상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우리는 그를 아끼길 원하고 100%가 돼야지만 복귀시킬 예정이다"라고 얘기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칼버트 르윈은 우리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선수다. 그를 1대1로 대체할 수는 없고 다른 방식으로, 팀으로 대처해야 한다. 그가 없는 상황도 적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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